죄다 불로소득을 꿈꾸는 나라!!!
좋은 나라? 안 좋은 나라?
단정 지을 수 없다. 필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겠다.
다만 나는 불로소득을 많이 가지고 싶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 2016년도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무작정 읽었다.
처음에는 내가 하고있는 사업의 마케팅을 위해 마케팅 책
[세스 고딘]의 "보랏빛소가 온다"로 시작해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하며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게 되었고
부동산 책, 꼬마빌딩 건물주되기 등등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렇게 책읽다가 그래 결심했어 레버레지를 이용한 좋은 빚을 내자!
2017년 주택을 개조한 상가의 건물주가 되었다.
그리곤 더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었다.
금융에 관련된 책을 모아서 읽고, 마중물 넣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행크 tv 공매 경매 임장 수강, 클래스 101 연회원권 구독을 하며 , 2021년도에 3층짜리 상가주택을 하나 더 사들였다.
다주택자의 길로 들어서는 시점이었다.
그리고 그냥 꾸역꾸역 일하다보니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시세 차익이 노동소득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올라간다.
역시 책에서 공부한 입지다. 새아파트도 언젠간 헌 아파트가 된다. 그럼 결국 남는 건 광안대교와 센텀시티 마린시티를 마주 보고 있는 현재 아파트의 입지만 남는 것이다.
7년간 사업장에 갇혀서 가족 여행다운 여행 한번 못해보고 일만 하고 살았다.
이제 과감하게 정리하고 40살 불혹의 나이에 강제로 나의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 하고자 한다.
여행, 스쿠버다이빙, 차박캠핑, 독서, 디저털 노마드, 블로그, 가족 이 나의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300만 원의 임대소득과
but 이자를 내고 나면 80만 원 정도 남는다. 그래서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매, 전세, 월세 어떤 형태로든
처분하여 빚을 줄이며 당분간 미니멀 한 삶을 살며 ,
디지털 노마드 세계를 구축하며 살고자 하는데
아파트 거래가 없어져 버렸다. 이자를 현재로선 줄일 수가 없다.
올해가 지나면 그동안 꾸역꾸역 멱살 잡고 끌고 왔던 사업을 끝내고 자유신분이 되지만
80만원으로 와이프와 나 둘이 생활할 수는 없다.
현재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월 10만원 정도의 광고 수익이 들어온다.
모아놓은 약 4000만원으로 최대한 열심히 놀며 다음 먹거리를 구해볼 생각이다.
하지만 놀지 만은 않을 생각이다. 필요하다면 알바도 하고 , 쿠팡도 뛰며 노동일도 시간을 배분하여
할 것이다.
역전세난에 다들 던지기 시작한 듯하다. 하지만 부동산을 보러 다녀 보면 알겠지만 입지 좋은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넘사벽이다. 빠지기는 하지만 제일 늦게, 조금 빠진다는 뜻이다.
로꾸거로 생각 해볼려고 항상 노력한다. 내가 급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과 반대로 하면 재화가 따라오는 것 같다.
급하게 아파트를 처분할 생각은 없다. 일하며 , 불노소득 한 개씩 한 개씩 늘려가며 버티다 보면
또 언제 그랫냐며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
금융과, 주식, 부동산에도 사계절이 있고 주기적으로 왔다 갔다 한다. 지금은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 초입에 들어 서고
있는 중인듯 하다. 하지만 항상 겨울 일수만은 없다. 언젠간 반드시 또 봄이 온다.
긴 호흡으로 한발 한발 걸아나가 보자.
아파트는 초여름에 매도하는 것이다.
#불로소득 #세스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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