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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I의 생각

KING킹 달러를 맞이하는 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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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더이상 쓰레기가 아니다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오달리오

오랫동안  현금은 쓰레기다라는 의견을 고수해온 레오달리오가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현금이 좋지도, 안좋지도 않은 중립적 위치에 이르렀다고 알렸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현금은 달러이다.
우리 원화는 쓰레기 축에도 못끼는 것에 매우 안타까울뿐이다.
자원도 없고, 내수도 부족하고  그래서 원자재 수입하여 가공해서 팔아야 하는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상 앞으로는 정말 쉽지 않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  더이상 손쓸수 있는 방법도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정부를 믿고 갈 수는 없을 듯 하여
나름의 방법을 생각해서 실행하기 시작했다
.

며칠전 발표된 pce(개인소비지출) 지수가 전달 보다 소폭 상승한것으로 발표되었고,
작년 같은 달 보다는 엄청난 상승폭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10월 13일 발표되는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지수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질것 같지도 않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은 계속 유지 될 것이고, 연준이 공언한 올해까지 기준금리 4% 시대와 함께 킹달러의 위치는 더더욱 공고화 될것으로 나는 예측하여 달러를 매입하기로 결정

이곳 저곳 에서  손품팔아 달러를 보유하는 법을 알아보니 증권사를 통한 달러 매입이 가장 익숙하고  유리한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  

도서 라오어 VR

작년부터 첫 투익금 5000달러 ,  매달 500달러씩
적립식 10년 장기 투자를 하면서

올초부터 사고 팔고 한 단타 주식들 중 일부는 달러 예수금으로 들고 있다.

토스에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던 원화를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키움증권으로 이체한다.

환율우대
95%로 받고 환전을 하고 보유한다.
보통 은행에서는 90% 적용된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이득보며 따로 통장을 만들고 귀찮은 업무 없이
핸드폰 클릭 한번으로 환전 완료
키움증권 환율우대 혜택이 왜 좋은지 알아보자 
1달러당 환전 수수료 평균이 약 0.625원이다 
정말 저렴하지 않은가 안쓸 이유가 전혀 없다. 
매수고시환율이 1320원 이라고 하면 
매매기준율은 1307.5원 
매도고시환율은 1295원
매수적용환율(95%)1308.2
매도적용환율(95%)1306.8
이라고 예를 들어보자 
매수환율의 의미는: 원화를 팔아 달러를 살 때 적용되는 환율을 의미한다. 
매도환율의 의미는 : 달러를 팔아 원화를 살 때 적용되는 환율을 의미한다. 
매매기쥰율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매수, 매도 환율의 중간 값, 환율우대 100% 
환스프레드(환전수수료개념): 매수환율 혹은 매도환율과 매매기준율과의 차이, 위 예시에서는 1달러당 약 12.5원
환율우대 95%적용 예시 : 1달러 환전 수수료 0.625원 12.5원 *(100%-95%)=0.625원 
즉 1달러 환전시 필요원화 1308.125원
95%환율우대적용시 :매매기준율+스프레드0.05, 비적용시:매매기준율+스프레드1.00
-매매기준율이란? 고시된(매수+매도환율)/2, 키움고시환율적용
-매수기준환율과 매도기준환율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환전 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 고시환율간 스프레드 변동시 예시 환전 수수료 변동 가능 합니다. 

 
환전한 예수금으로 계속 주식을 매입해도고
환율 차익을 이용해  수익 실현을 해도 되고
해외여행 시 꺼내 써도 된다.

환율이 떨어지면 대신 ~~~ 나락으로  ~~
그럴 경우 주식을 매입해서 주식수입금으로 매꾸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중 달러투자의 책에 대해 읽어보게 되었다. 

환차익 거래란 다음과 같다. 
달러화의 약세와 강세의 개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이 개념을 이용한 환차익 거래에 대해 공부를 했다. 

예를 들어 유로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하면 
달러약세라 판단한다. 
유로화긔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하면 달라강세라 일컫는다. 
이처럼 유로화와 달러화의 관계는 시소처럼 그 가치가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무한반복한다. 
FX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들은 항상 서로 다른 2개의 통화가 조합되어 통화 쌍을 이루고 있으며, 이같은 통화쌍의 환율 차이를 이용하여 시세차익을 얻는 거래를 환차익 거래라고 한다. 
이게 바로 내가 하고자 하는 투자법인데!!!!
환차익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즉 별표 백개 아니 천개를 쳐도 될만한 문구가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 문구는 바로 싼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것이다. 
그런데 우리 개미들 즉 불나방들은 어떠한가. 달러가 비싸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항상 고점에서 사기시작하며 행복회로를 돌리기 시작한다. 항상 투자가 엇박자를 내며 내가 사면 최고점 내가 팔면 최저점을 형성한다. 
그래서 이쯤에서 머추었다. 달러의 환율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모두들 달러가 더오를것 같으니 더 사서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분명 최 고점에서 물려버릴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환차익 투자법을 멈추게 되었다. 
그러면 언제? 책에서 말하는 적정한 달러 투자시점은 평균치를 보고 판단했을 때 1달러에 1100원대에 오면 맥점 즉 매수타이밍으로 보면 된다고 한다. 
지금이 1400원대 후반이니 큰 호흡을 한번하고 기다려 보자. 
오늘 이책을 읽은건 천운이었다고 생각하며, 나의 모든 투자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것 같다. 

항상 뭐~~~ 사람들 죽어나갈때 나는 들어가는 것이다~~ 오늘의 교훈 피와되고 살이되는 지식들이다.


그렇게 투자하는 시나리오가 바로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이다.

다음 포스팅에 올웨더 포트폴리오대한 정보를 담고 돌아오겠습니다.
#달러  #달러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