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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I의 생각

주식 재료 이슈 공부를 하고, 데이터를 꾸준히 모아야 하는 이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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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 이슈에서 알면 큰돈을 벌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것들 보는 이유는 최근 로봇 관련주들 신재생,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과 같이 같은 차트의 모습일지라도 어떤 재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주가의 상승 폭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슈를 모르면 한쪽 눈을 감고 매매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요... 언급함 김에 차트와 호가창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가창은 호가창에 알람이 들어오면, 매칭을 사용하여 특정 가격에 얼마나 거래가 채결되는지 결정된다. 특정 금융 상품에 대한 구매자와 공급자의 수요와 공급을 기록하는 데 사용하는 (수동 또는 자동) 주문 창이다. 

많은 단타쟁이들은 호가창에 비법이 있을까? 싶어 집중하게 되는데요. 이 호가창의 작은 체결, 하나하나의 체결이 모여서 분봉/일봉 캔들을 만들고, 주봉, 월봉 차트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차트의 흐름보다 호가창에서 더 스피드하게 빨리 보기 위해서 호가창을 보기도 합니다. But, 호가창에서 강한 매수세의 움직임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호가창을 강하게 움직이게 하는 힘, 근원, 즉 원동력입니다. 
 


ex) 사례를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엄청 비싼 샤넬 매장에서 오늘 하루만 50% 할인"이라는 얘기로 
사람들이 앞다투어 서로 옷들을 사려고(매수하려고) 붐빈다고 생각해 봅시다. 남자/여자 몇 명이고 누가 많이 사는가? 여기서 사람들이 몇 명 모였고, 그냥 붐비는 매장 현상을 분석하는 게 바로 "호가창/차트 분석"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벽보에 붙어 있는 소식지를 통해서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일어나게 한 원인이었던
바로 "50% 할인 때문에 사람들이 몰렸다는 사실"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게 바로 재료입니다
호가창, 차트 이면의 숨은 매수의 원동력/동기는
주식시장에서 재료 부릅니다. 
호가창/차트에서 강한 모습만 분석하고 그것만으로 다 마스터 했다며 덤벼드는 것은
"왜 싸우는지" 모르고 함께 덤벼드는 것과 같습니다. 즉, 일단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니깐 할인매장에 몰려서 사게 되는 행위가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돌이켜 보세요~~ 이 주식을 왜 샀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었는지 
자신이 필요 없는 것에 단순히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불필요한 지출을 할 필욘 없겠죠? 
그래서 호가창/차트상에서 나이스한 모습이라고 주가가 다 간다고 믿어버리고 이걸 우선순위로 잡아버리면 단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재료의 악재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차트상에서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고 주식 매매하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차트상에서 떨어질 자리지만, 재료의 호재 때문에 더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은 신재생 주가 너무 비싼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놓치는 이유는
이거 고점이라고 생각하는즉슨, 차트 적 해석만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왜? 앞으로는 호가창/차트를 보는 것과 함께 사람들이 붐비는지? 이유부터 파악해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 많이 모여드는지 호가창/차트로 분석하면 됩니다. 여기서 매매 스타일에 따라 
데이트레이딩/단기 스윙은 차트가 주가 되고, 스켈핑은 호가창이 주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은 특히나 기대감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재료, 이슈를 이유로 기대감으로 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는 
우리나라가 증권사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테마주라는 게 그때부터 있었습니다. 오래전 부터 있었습니다.
독일과 폴란드가 마침내 전쟁을 시작했고 9월 어느 날, 
유럽이 전쟁의 포화에 휩싸였다고 하자, 당시 조선 증권시장은 폭등했습니다. 
왜냐하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이 싸움을 크게 벌였을 때, 일본이 전쟁 물자들을 
 대량 판매하면서 경제 대호황을 이룬 것이
이번에도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에, 독일이 폴란드 침공 5일 만에, 국내 주식들이 24% 넘게 뛰는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명동은 투자자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지금이라고 어떤가요? 다를까요. 
 기대감의 내용만 다를 뿐, 그게 신재생이든 로봇이든, 바이오든, 기대감을 이유로 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현상 
고전 경제사 3대 버블 영국 남해회사, 프랑스 미시시피 회사, 네덜란드 튤립버블 
모두 기대감으로 버블이 생긴 사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역사적 사실에서 돌이켜 보며 배워볼 수가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성격 자체의 특성이 이렇다고 인정하고 접근하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리스크 관리도 해야하고 역이용하여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들은 이슈나 재료들의 정리를 잘 해놓아야 하는 이유는 
과거에 올랐던 이유들이 다시 주목을 받을 때 
또 오르는 경우가 상당히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2015년 때에는 메르스 전염병 테마 재료로 
원격의료/백신/진단키트/마스크 관련주들이 올랐다면, 2020년에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관련주들이 똑같이 아니 더 많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재료도 디테일하게 따져보면 
주식시장만의 공통되는 패턴과 리듬들이 있습니다. 그런 걸 당장에 느끼지 못할 수 있겠지만, 매일매일 그날의 재료와 이슈들을 정리를 하다 보면, 우리들의 보물 창고 속에는 차곡차곡 재료의 데이터들이 쌓이게 될 것이고, 재료의 파급력을 계산할 수 있게 눈이 생기게 되면, 인생을 바꿀 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을 시작하면서 재료를 꼭 파악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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