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패턴 차트공부 들어갑니다. 10번이고 20번이고 보고 또 보고

갑자가 패턴이라고요?

패턴, 매매법 이런 거 필요 없다면서요? 

 

네  오해 하 실 수 있으나 무슨 무슨 매매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만 딱 맹신한다는 것에서 

경계를 하는 것이고 자주나오는 패턴을 많이 많이 눈에 익혀 두고 있다가, 기본기와 함께 확률을 높여가야 한다는 것이 

그 취지 입니다. 

 

지수는 내려가고 있는데  검색식에서 나온 종목들 한번 판단도 해보지 않고 그냥 바로 매매해버리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충분히 인지 하셨을 거라 생각하고 오늘 배우고 공부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큰 상승이 있어야 합니다. 큰 상승이 있은 후 옆으로 누어가며 조정을 주고 있습니다. 

 

조정은 밑으로 내려 버리며 겁을 주는 것도 있고 옆으로 하염없이 누어버리는 조정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매수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앞 포스팅을  보았으면 모두 다 눈치를 채셨을 겁니다. 

 

바로 20일선 이평선과 이격도 ,  간격이 멀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내려와서 이격도를 좁힐 때 매수 타이밍이 나온다고 

했는데  위 그림과 같이 밑꼬리를 달아주며 이격도를 좁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더 단순화해서 나타내면 

큰 상승이 있고나서 이렇게 박스권을 형성하며 그 자리를 지지해 주고 있지만 아직 이격도가 멀기 때문에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좀 묵혀두며 쳐다보고 있다가. 

이렇게 밑고리를 길게 달고 (윗고리는 밑고리보다 짧게) 이평선을 한번 찍고 온 차트가 만들어진다면 그다음을 주목해보아야 합니다. 짧게 단타로 들어가서 또는 스윙으로 들어가서 모두 다 수익을 내고 나올 가능성이 있는 자리입니다. 

 

가능성입니다. 100%로는 없습니다. 

이 포스팅 하나보고 달려가서 이런 자리 나오면 무조건 사면 무조건 수익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 방법이 60%로의 승률이 있다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사항들도 챙겨보며 데이터를 쌓고 70% 80% 승률로 높이기 위한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기초 기초 기본기 공부를 하는 것 입니다. 

 

큰 상승이 나오고 옆으로 누어가는 모습이 나오다가 가격을 지켜주는 모습이 나옵니다. 

매매를 보유 하며 이격도를 좁히는 구간을 기다리다가 매트리스 즉 디딤돌을 밟는 밑고리가 나오는 지점을 

노려보다가 급등이 나오는 자리를 차분하게 기다려 볼 자리입니다. 

바로 상승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매매했던 실리콘투 입니다. 이제 보이시나요 

일봉이던 분봉이던 이런 자리는 자주자주 나타납니다. 눈에 익혀 두었다가 이런 자리가 나오면 노려볼만합니다 

성공확률 70%로가 치면 나 머니 30%도 대비하고 손절가를 정하고 들어갑니다. 

전 기준봉 절반에서  라인을 그어두고 손절가를 정했고 이전 고점에서 1차 매도하고 전고점을 돌파했을 때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 매도 하였습니다. 

 

 

급등 패턴 하나

더 볼까요

 

우리가 많이 들어본 w 패턴, 쌍바닥 패턴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꼭 100%로는 아니지만 우리의 선배님들이 연구해 놓은 평균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분석해 보면 

1. 두번째 저점이 더 높아야 한다. 

2. 두번재 저점에서 거래량이 더 적어야 한다. 

3. 매수 시점은 이동평균선과의 거리가 짧아야 한다. 

4. 두번째 하락 시점의 각도가 완만한 것이 더 좋다. 

5. 이동평균선을 돌파 시 매매를 해볼만 하다. 

항상 우리가 염두 해 두어야 사항은 아래와 같다.

 

100%는 없다

대응을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짝에 쓸모없다

지수가 먼저다

매일 찾을 수도 있고 1주일에 한번, 한 달에 한번 찾을 수도 있다. 즉 부지런해야 한다. 

차트를 많이 보고 다양한 형태를 익혀야 한다. 

예외를 많이 둘 수록 실패 확률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