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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I의 생각

다시 쓰는 주식 공부 일지- 클릭하면 인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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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 영상 한번 보고 떠드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 들을 평소에 많이 들어보게 됩니다. 

나또한 2~3개월간 수업듣고, 조금의 경험과 소소한 승리를 통해  이제 되었구나 실전으로 

가자 하는 순간 그동안 믿어왔던 매매 방법이 통하는 날도 있고 안통하는 날이 있고 

왔다가 갔다리 하며 계좌도 갉아먹지만 나의 멘탈도 야금 야금 갉아 먹어버립니다. 

 

그래서 한번으로 안되면 2번 3번 영상을 보며 앎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깨우침을 받을 때 까지 해보자면 

다시 기초 공부를 시작합니다. 

 

한두번 보고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누구든 못하겠는가~~~

 

기본, 기초를 단단하게 하고 응용과 나의 가치관을 더해서 성공투자자로 나아가자며 새롭게 제목들만 정리하며 

기록을 남겨봅니다. 

 

1. 지수를 이길 수 없다.

코스피 , 코스닥이 정말 무섭게 조정 받는 4월~5월 입니다. 

지수를 내리는것을 돌려 세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요?

친구들 한테 손문내고, 큰손개미가 투입되고 해도 하락을 막을수 없고 추세를 돌려 세울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4월말에 지수가 5일선을 무너뜨릴 때 긴장을 하고 10일선 부터는 종목투자 비율을 줄이며 현금화 하고 대피

20일선 하방으로 내려갈 때는 현금 100% 보유하며 

데이 트레이닝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스윙매매는 무한 물타기를 해야 할 수도 있기에 스윙매매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좀 휴식기라 생각 하며 투자비용도 확 줄이고  공부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급한마음에 지수가 하방으로 내려꼽고 있는데 개별종목에서 승리할 확률은 높지가 않다는것을 명심합시다.

 

초록색 마크한 부분에서는 종목을 하나도 안들고 있어야 합니다.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면 일단 대응을 하고 기다립니다. 설령 하락추세를 빨리 돌려세워 빠르게 상승을 한다고 할지라도 

잃지 않느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지지와 저항 

주식 공부를 이것저것 많이 해야 하겠지만은 나중에 결국은 지지와 저항으로 대동 단결된다고 합니다. 

재료공부, 지수, 거래량, 호가창 등등을 여러 내용을 함께 보며 확률을 높여나가는 것인데 

그 제일 중점에 핵심인 내용이 

지켜주나? 즉 지지해주나 입니다. 

건물의 층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빨리 될것입니다. 

같은 층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박스권 매매 기법을 생각해 볼 수 있고 

계속 층 이동을 위해 두드려 보다가 발밑에 디딤돌이 생긴다면 강하게 층이동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역할을 하는것이 이동평균선 입니다. 이동평균선 밝고 튀어 오르는 관성을 이용해 층 이동을 하게 되면 

한단계 체급을 업그레이 할게 되는 것 입니다. 

그다음 층을 올라서게 되면 하방을 지지해 줄려는 크던 작던 무엇인가의 힘이 발동을 하게도며  우리가 흔히 들어본 

쌍바닥 쓰리바닥을 통해 지지를 해주다가 또한번  층을 이동할려고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저항을 받고 내려 올 수도 있고 고점을 뚫고 올라설 수도 있으니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하는 자리가 됩니다. 

꼭 100% 된다는 생가을 버릴 때 대응이라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3. 이격도 좁혀진 자리에서 집중 매수타이

신고가가 나오는 자리를 통해 이격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전고점을 넘어서게 되면 매물대 즉 물린사람이 없어 주가가 가벼워져서 쉽게 올라갈 수가 있어 많이들 전 고점을 넘어 

설려고 할 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위 1번 처럼 선취 매매하는 사람도 있고 2번 처럼 돌파매매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린이들 해보면 알겠지만 막 올라갈것 같았던 주식일 갑자기 조정을 받는 경우가 더 많음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무조건 성공, 실패가 이니라 확률입니다. 올라갔으면 다음에 반드시 따라나오는 조정 기간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여기서 이격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격도는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간격인데 이격되가 벌어지면 다시 좁힐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제가 배운대로 쉽게 설명하면 총구에서 나온 총알이라고 생각해 보면 됩니다. 이동평균선에서 나온 총알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힘이 떨어져 다시 총구로 총알이 돌아와야 힘있게 출발이 됩니다. 

조정 기간을 거쳐 다시 이격도가 줄어들었을 때 매수 타이밍을 잡아 보면 확률을 훨 씬 높일 수 있습니다.

위에 3번에서 놓쳤다면 다시 4번에서 기회를 노리면 됩니다. 실제로 제일 높은 확률은 4번입니다. 

1번과 2번에서 산 사람들을 떨쳐내고 상승하기 위해 계속 흔드는 작업입니다. 

워워 상승할 때 즉 움직일 때 좀 기다릴 줄 알고 충분히 눌렸다가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받아줄 때 

남들이 관심을 안가지는 조정기간에서 매매 한다면 높은 확률로 큰 상승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 내용으로 만나겠습니다. 

 

그날 그날 공부한 내용 계속 계속 해서 정리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우리서로 같이 성공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