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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I의 생각

스쿠버다이빙 부력 조절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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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 조절을 이해하려면 부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고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다이빙은 지속적으로 균형을 잡는 해동이다. 물속에서 자세를 잡으려면 허파와 같은 신체나 잠수복과 BCD 같은 장비 등 부력을 발생시키는 요소를 
잘 다루어야 한다. 다이버가 상승하면 가스가 팽창하면서 부력이 커지고 하강하면 압축되면서 부력이 줄어든다. 다이버가 물속에서 위치를 유지하는 것은 이처럼 복잡한 일이다. 
 
 

부력조절이란

부력이 야성이거나 음성의 중간이 중성 부력이다. 이는 여러 요인들이 모두 합쳐져 균형이 잡힌 상태를 의미한다. 다이버가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는다. 부력 조절은 다이버가 이 균형 잡기를 잘하는 것을 뜻한다. 부력을 통제하고 있으면 마음먹은 대로 부력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중성으로 만들거나 할 수 있다. 
이를 상승과 하강 또는 호버링 하는데 쓸 수 있게 된다. 
 

부력 조절이 왜 중요한가

부력 조절을 능숙하게 하면 모든 다이빙 활동이 쉽고 안전하게 된다. 
다이버가 부력 상태 변화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물속에서 힘을 적게 들이면서 마음먹은 대로 활동할 수 있다. 
반대로 부력조절을 못하면 다이빙 전체가 어려워진다. 부력 조절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돼야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만족스럽고 익숙해질 수 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도 있다. 물속에서 위치를 유지하느라 애를 먹는다. 계속해서 위아래로 움직이고 가스가
반복해서 팽창했다가 압축되고 물속에서 특정 위치를 유지하느라 과하게 숨을 들이쉬거나 내쉬게 된다. 
이처럼  물속에서 과도하게 움직이면 다이버가 숨 쉬는 것이  평소와 달라지면서 이산화탄소가 쉽게 축적된다. 이산화탄소가 쌓이면 불안, 혼란, 두통등이 생기고 부력 조절도 더 못하게 된다. 물속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부력 조절을 잘해야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을 수 있다.
 

부력조절은 어떻게 하는가

부력 조절을 잘한다는 것은 일정 수심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움직이는 도중에도 부력을 유지해야 한다.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도중에 아니면 바닥에 머무르는 동안에도 부력 조절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음성 부력이 되면 팔다리의 동작으로 보완하려 하기 때문에 피로가 빨라지고 호흡이 힘들어진다. 필자도 초보 때 잘못 배운 
팔 휘젓기가 몸에 습관으로 남아 있어 이 동작을 하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했다. 아직도 급하게 되면 한 번씩 
손짓이 나온다. 그래서 처음부터 잘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버는 팔다리의 동작으로 부력조절을 하는 것보다, 기구에 가스를 조금씩 넣거나 줄이는 것으로 부력을 미세 조절하여야 한다.
 

하강 시 부력 조절 방법

천천히 부드럽게 하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력조절기에 공기를 조금씩 넣고, 하강 속도를 잘 측정하기 위해 수심게이지를 참조한다. 하강하는 동안 서서히 가스를 주입하여 하강 속도가 너무 빨라지지 않는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 
정확하게만 하면 목표 수심에서 윙에 너무 많은 양의 가스를 넣지 않고도 멈출 수 있다. 가스를 조금만 채워도 하강속도가 제로가 됨으로써 다이버가 멈출 수 있고 중성 부력 상태로 쉴 수 있게 된다. 
 

수심에서 부력 조절 방법 

예정한 수심에 도달하면 멈춰서 중성부력임을 확인하고 물속에서 안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호흡하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부력조절기에 볼륨은 조금씩 늘려야 한다. 그러면 다이버는 호흡사이클 꼭대기에서 약간의 양성부력이 되고 사이클 바닥에서 음성 부력이 된다.
 

이동 중 부력 조절 방법

다이빙하는 동안 수심을 바꾸는 데 따라 중성부력을 유지하는 일을 연습하게 된다. 다이버가 상승하면 압력이 줄어들고 
가스가 팽창함에 따라 부력이 증가되기 때문에 부력조절기에 가스를 방출시켜야 한다. 하강할 때는 압력이 커질 것을 
미리 예상하면서 가스를 넣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며 특히 목표 수심에 가까워질 때 주의해야 한다. 이런 변화를 잘 예상하고 있어야 효율적으로 부력을 조절할 수 있다.
 

상승 시 부력 조절

제일 중요한 기술이다. 상승 중 부력 조절을 잘못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부력 조절이 특히 중요하다. 
잠수복이나 윙에서 조금씩 자주 가스를 내보냄으로써 정확하게 부력을 조절할 수 있고 상승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상승하는 도중에 여러 차례 멈추게 되므로 상승 부력 조절을 더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분당 9미터 속도로 상승하려면 20초마다 3미터씩 상승한는지를 게이지를 보면서 점검하고 가스를 더해 속도를 높이거나 가스를 줄여서 늦출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상승의 중간 지점 즉 수심 50%에서 더욱 중요한 얕은 수심대에 도달하기 전에 정지하여 상승속도를 충분히 늦출 수 있도록 한다. 
 
 

오버웨이팅

오버웨이팅은 다이빙 업계에서 거의 일반화돼 있는 방법이다.  그래야 수강생이 유영장 바닥까지 잘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첫 스쿠버경험할 대 시작된다. 오버웨이팅이 빠르고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나쁜 습관을 버리지 않고 다이빙하는 내내 웨이트를 더 늘리게 된다. 웨이트를 더 달면 부력시스템에 가스를 더 넣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힘들어져 안정성이 나빠진다. 가스가 다이버의 신체 위치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BCD 내 가스 볼륨이 크면 가스를 
배출할 때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가스 압력이 커서 배출량이 많아지고 부력 변동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제대로 웨이팅을 한 
다이버는 가스 관리를 정밀하게 조절하기 쉬워진다. 
다음에 설명할 웨이트 가이드라인을 수직해 오버웨이팅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