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지와 저항
주식 시장에서의 "지지와 저항"은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지지"는 특정 주식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그 주식의 가격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반등하는 지점을 말합니다. 이 지점에서는 많은 투자자가 그 주식을 구매하거나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그 지점이 그 주식의 하락세가 끝나고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항"은 반대로, 특정 주식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그 주식의 가격이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하락하는 지점을 말합니다. 이 지점에서는 많은 투자자가 그 주식을 매도하거나 보유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그 지점이 그 주식의 상승세가 끝나고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지지와 저항은 기술적 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투자자들은 이를 기반으로 매매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목과 지수 등 모든 차트에서든 "지지와 저항이 빈번히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활용해서, 지지와 저항을 통해 매매 포인트를 잡아볼 수 있습니다.
저항을 돌파하는 첫 기준봉에서 시세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종목 선정에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기존의 저항대를 돌파하자 주식이 상승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항대를 돌파 했다고 해서 무조건 주식이 상승한다는 단순한 사고를 가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향과 추세를 파악하고 있으라는 의미 입니다.
주가가 지속해서 같은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이유는 바로 해당 가격대에서 물린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물려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구간을 매물대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저항을 받았던 자리를 의미합니다.
본전구간에서 팔려고 하는 사람과, 목표가를 상향하려는 사람, 신규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치고 받고 싸우다가
거래량, 거래대금이 실리면서 저항대를 돌파하게 되면 저항대에 있는 물량들을 다 소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는 매수세가 강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아지는 것있니다.
그리고 저항을 돌파하면 해당 가격대는 지지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확률이 높다는 것은 무조건 그렇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시 시장이 안좋고, 재료도 힘이 없으면 지지도 통하지 않습니다. 쭉 흘러 내려 버리지요 .
그래서 시장 상황, 재료, 재무, 수급을 다 함께 보아야 합니다.
기준봉에 숨겨진 비밀
먼저 일반적으로 말하는 기준봉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에서 기준봉은 기술적 분석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기준봉은 분석자가 분석하고자 하는 주가 차트에서 하나의 봉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일 봉 차트에서 분석자가 일주일 단위로 추세를 파악하고자 한다면, 1일 봉 5개를 하나의 기준봉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분석자는 하나의 기준봉을 1주일로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가 추세를 파악합니다.
또 다른 예로, 1시간 봉 차트에서 분석자가 4시간 단위로 추세를 파악하고자 한다면, 1시간 봉 4개를 하나의 기준봉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분석자는 하나의 기준봉을 4시간으로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가 추세를 파악합니다.
기준봉은 분석자의 판단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과 분석 목적에 따라 다양한 기준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준봉은 분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분석자는 기준봉을 설정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정의하고자 하는 기문봉은 양봉 캔들이 최소 15% 이상이고 양봉의 모퉁이 절반 이상 차지해야 합니다.
거래량과 거래 대금은 많을 수수료가 좋긴 한데 그렇게 애매하게 말하면 기준이 서지 않기 때문에
1일 기준 거래대금 1000억 이상이면 신뢰도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기문봉을 보고 체크해 두었다가 기술적으로 눌림이 나왔을 때 위에서 배운 지지점이
왔을 때( 5일선, 10일선 ,20일선 등 시장의 상황과 재료의 파급력을 보고 판단 ) 매매 타점을 잡아서 눌림목 매매를
주 무기로 사용하기로 하고, 실력을 갈고 닦고 있습니다.
기준 봉 세워지는 것 보고 눌림목 구간에서 매매했는데 고점에서 반등 없이 계속만 하락만 한다고요?
저도 항상 의문을 가지며, 무섭기도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데이터를 계속 모아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한 나만의 타점이 생긴 건 아니지만
재료 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재료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제 급등한 종목 중에
1. 최근 저점이라고 생각해서 반등한 종목
2. 배터리 수명을 7배 늘리는 데 성공한 종목
이 둘의 재료를 비교했을 때 어떤 재료가 더 오래가고, 강하게 상승할까요
누가 봐도 2번이겠죠
그래서 항상 재료를 파악하고 정리를 해두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그럼 오늘 공부한 내용 정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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