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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I의 생각

7월6일 목요일 주도섹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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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일이고 ? 갑작스런 코스닥 폭락이다. 에코프로형제들 때문에 코스닥 왜곡현상이 너무 심한것 같다.

지수 상승장에서도  에코프로 쪽 섹터가 모든걸 다 빨아 들여서 다른 종목들은 실제로 상승하는것이 별로 없고  에코프로 빌빌 거리니 코스탁이  흔들린다.ㅠㅠ

 

가슴이 아프다. 쓰라기게 사무친다. 

 

하지만 오늘 할일은 하자. 

 

내일 반등이 없으면 손절나가야 할 종목들이 꽤나 생겼다. 하지만 지금껏 손절을 하지 않아 몇년이고 고생한것 아닌가. 그리고 그 것을 안하기 위해 지금껏 공부하지 않았나? 아프지만 원칙을 지켜나가자 20일선 

아래로 흐른것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다음을 노리자 ㅠㅠ

 

지수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현대차·기아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현대차·기아의 2분기 호실적 기대감이 지속. 판매대수 호조, 원자재 가격 하 락 등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 기 현대차와 기아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3조6,184억원, 2조9,954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음.

 

▷신영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2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YoY+8.5%,


QoQ+3.7% 증가, 연결 대상 판매는 YoY+6%,QoQ+4% 증가, 연결 대상 중 ASP와 수익성이 높은 내수와 북미 비중이 YoY+2%P 증가했고, 원/달러 평균 |환율이 YoY+4% 상승한데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기아에 대해서는 2Q23 글로벌 도매 판매는 YoY+8.5%, QoQ+3.7% 증 가, 연결 대상 판매는 YoY+6%, QoQ+4% 증가, 연결 대상 중 ASP와 수익성이 높은 내수와 북미 비중이 YoY+2%P 증가했고, 원/달러 평균 환율이 YoY+4% 상승한데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이어 신영증권은 지난 4월, GM의 연간 가이던스 상향과 지난 6월 Renault의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상향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가이던스 상향이 이어 |지는 중으로 현대차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14.8조원으로 기존 23년 손익 목표(영업이익률 6.5%~7.2%, 약 10∼12조원 시사)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 으로 전망. 이처럼 완성차 업체들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주요 업체들의 PER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하단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 아울러 경기 불확실성 해소된다면 ‘24년 수요 눈높이가 올라가고, 밸류에이션 정상화 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현지시간 전일 외신에 따르면, GM이 2분기 전기차 1만5,000여대를 판 매해 전년동기 7,000대에 비해 2배 넘게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성우하이텍, KB오토시스, 화신, 인팩, 에코플라스틱, 현대위 아, 기아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및 우신시스템, 덕양산업, 아진산업, 한주라이트메탈, 현대공업 등 전기차 테마가 상승.

반도체관련주


中, 반도체 재료 희귀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여파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추가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30(-2.20%) 급락한 3,622.32를 기록. 中, 반도체 재료 희귀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소식 등 에 인텔(-3.30%), AMD(-1.6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88%), 엔비디아 (-0.23%) 등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음.


▷최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가 이번주 갈륨과 게르마늄 공급 업체들을 불러 8월1일부터 이뤄지는 두 광물 수출 통제와 관련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것 으로 전해짐. 해당 광물은 통신·군사 장비용 등 반도체에 쓰이는 물질로, 중국이 생산과 공급을 사실상 독점하는 것으로 알려져 수출 통제가 본격화되면 관련 분 야 산업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상반기 성과급(TAI)을 지급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기 침체로 IT 수요 둔화에 따라 반도체 실적이 하락하면서 임직원들의 상반기 성과급도 대폭 삭감된 것으로 전해 짐. 특히, 반도체 사업부의 경우 평균 기본급의 25%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제너셈, 티에스이, 인텍플러스, 샘씨엔에스 등 반 도체 관련주가 하락.

메타버스/증강현실 /가상현실

 

삼성전자, 확장현실(XR)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및 양산 목표 일정 연기 소식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확장현실(XR)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전면 재검토하고, 양산 목표 일정을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는 최근 패 널협력사들에게 "기존 XR기기 신제품 관련 프로젝트 일정을 연기한다"고 공지 했으며, 당초 올해 말쯤 샘플 등 개발 일정에 돌입해 내년 초 제품 양산을 목표로 했지만, 계획보다 1∼2분기(3~6개월) 가량 프로젝트 시기를 늦춘 것으로 전해 짐.


▷삼성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경쟁사인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프로(Vision Pro)'의 스펙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다"며, "XR 신제품의 디자인과 패널 등 내부규격과 성능을 전부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칩스앤미디어, 자이언트스텝, 아이엠, 라온텍 등 메타버스
(Metaverse)/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테마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