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기존에 하는 방법으로는 손익비가 맞지가 않는다.
배팅금액의 30%로 정도 들어갔을 때 만약 이익이 나서 3~5% 익절을 여러번 하였다고 치자
눌림목 눌리고 눌려서 배팅액의 100% 들어갔을 때 손해는 같은 3~5%이지만 3배의 데미지로 다가온다..
압도적인 승률 또는 익절이 10%이상 나지 않고서는 장기적으로 계좌가 녹아내린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어제 시윤샘의 영상을 하나 보다가 기법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기준봉 중앙선을 기준으로 지켜주는가? 무너졌을 때 지금껏 따라들어가서 매수 하였다면
무너졌다면 차분히 기다렸다가 다시 회복하는 순간을 노리고 손절라인은 중앙선 근처에서 미리 설정을
해두고 짧게 짧게 손절 하는 것으로
기존의 방법은 살려서 15일선 부터는 물타기 하며 20일선 까지 반등하는 걸 그대로 유지하기로 햇다.
이렇게 되면 만약 실패 하더라도 손절라인가 가까워서 2~3%내의 손절을 유지할 수 있다.
오늘 매매로 예를 들어 보자
어제 상한가가 나왔던 나노씨엠에스
기준봉을 4등분 하고
오전에 상승기류를 타고 날라가길래 아닌갑다 하는 순간
첫번째 라인 까지 들어왔다.
여기서 계속 눌리면 눌릴때 까지 지켜보고 각 라인을 다시 돌파하고 올라올 때 매수
다시 밀리면 손절
그래서 3분봉 차트와 호가창을 보매 그 추세와 힘을 느껴야 하는 기본기가 필요하다
사실 이렇게 까지 폭발적일 준 몰랐는데
뒤에꺼 까지 다 못먹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5%로 이다.
두번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5%로 대 수익률 합이 10% ^^
일봉상 10일 밑으로 까지 눌리기 시작한다면 기존의 방법을 적용하고 고점에서는 회복하고 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으로
바꾸어본다.
계속 연습해보겠다.
오늘 같은 방법으로
코오롱인더
이번 건은 좀 자신있는 구간이라 전 고점을 돌파하였을 때 매수하여 중앙선을 돌파하고 매도
약 2%의 익절을 맛 보았다.
손절구간 짧게 짧게 정하고 들어가니 심적으로 편하기도 하다
근데 계속적으로 마우스 움직이며 꼬라보고 있어야 해서 피로도는 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익절할 수 있다면 No Problem 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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