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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 주가 차트 지지자리긴 한데 올라갈 만한 모멘텀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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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일 발견한  차트 

우량주 중의 우량주 NAVER 이다. 

역시 우리나라 우량주는  박스권에 같혀 있고  쇼커버링에 의해  하락후 반등은 V자 반등이 많다고 하던데 

V자 반등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V자 반등이 일어날까?

 

 

2020~0221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당기순이익이 16조 ??? 유난히 눈에 띄는 순이익이 났네

 

수급적으로 보면 

개인과  금융투자, 기타법인 수급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기관과 외국인 수급이 없다. 

 

https://dart.fss.or.kr/

DART에서 2023년 사업보고서를 훑어보자 

 

네이버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를 기반으로 광고, 커머스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융 씬파일러(Thin Filer)들을 위한 핀테크, 웹툰, 스노우 등의 콘텐츠 서비스,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기존 사업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한편, 신성장동력인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사업 모두에서 고르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치플랫폼에서 가장 많은 비중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한다. 

 

① 서치플랫폼

서치플랫폼은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색은 이용자의 정보탐색 수요를 네이버를 통해 연결시켜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상품 개선과 카테고리 확대,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광고주가 원하는 상업적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노출시켜주는 상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디스플레이 플랫폼 고도화와 성과형 광고상품, 진화하는 광고주 수요에 대응하여 동영상/프리미엄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광고 효과를 제고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② 커머스

커머스는 커머스 광고(쇼핑 관련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중개 및 판매(수수료), 멤버십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머스는 브랜드, SME를 포함한 다양한 판매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C2C 플랫폼(KREAM, Poshmark) 등 신규 버티컬 커머스 서비스 강화, 여행(항공, 호텔, 투어) 및 네이버플레이스 내 예약 서비스 제공,  데이터 기반 풀필먼트 플랫폼 제공, CJ대한통운 및 신세계/이마트 제휴 등을 통해 이용자와 판매자의 다양한 니즈를 대응하며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③ 핀테크

핀테크는 크게 네이버페이와 디지털금융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제사업은 내부 커머스 성장과 외부 가맹점 확대로 빠르게 성장중이며, 오프라인의 포인트/카드기반 현장결제 및 예약/주문결제, 후불결제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포인트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빠른 정산 서비스, 스마트스토어/스마트플레이스 판매자 대출, 그리고 모든 업권의 금융기관을 모은 사업자와 이용자 대출비교 서비스 출시를 통해 SME와 이용자를 위한 핀테크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가 가진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네이버 생태계 내의 SME, 씬파일러, 그리고 사용자를 위한 금융서비스에 집중하며 관련 기회를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

 

④ 콘텐츠

콘텐츠는 창작자와 사용자가 자유롭게 창작하고 소비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당사의 종속회사들은 웹툰, 웹소설, 스노우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서비스들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글로벌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⑤ 클라우드

클라우드에는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의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매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AI 기술 조직과 B2B 사업 조직들을 네이버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조직 통합하여 B2B서비스 융합 추진체인 네이버클라우드 법인을 중심으로 웍스, 클로바 등 기존의 기업향 서비스 뿐만 아니라 LABS, 쇼핑, 웨일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B2B로 제공하기 위해 상호간의 사업 협력 및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2_0002670983&cID=15001&pID=15000

 

中 직구 플랫폼 공습에…네이버 주가 '휘청'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중국의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의 습격에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 주가가 내리막을 걷고 있다

www.newsis.com

차트는 만들어 졌는데  아직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잘모르겠다!!!!!!!

 성장주는 금리가 하락하면 미래이익에 대한 할인율이 낮아져 주가가 상승 동력을 얻는다. 하지만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소외된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번진 지난달 26일(1차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최근 2주 동안에도 각각 6.0%, 4.4%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인터넷산업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기대할 만한 이슈가 없다는 점을 주가 답보의 이유로 꼽는다.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연구원은 "단기 반등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실적과 멀티플 모두 상향 조정할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 정상화 여부가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버의 경우 지난해 4·4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영업이익(4055억원)을 기록했으나 주가수익비율(PER)은 21배로 역사적 최하단 수준에 머물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이커머스업체들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올해 커머스부문 매출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때문이다. 최근 한 달 간 미래에셋증권(31만→26만원)과 다올투자증권(32만→30만원)이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 등에서 동일하게 팔리고 있는 상품 대다수는 국내 플랫폼이 3~4배 비싸다"며 "국내 시장에서 중국 이커머스 규모는 2026년 19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네이버 등에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